티스토리 뷰

먹는건즐거워

오랫만에 웰빙 보리밥 먹고

일상의감사와기쁨 2015. 11. 20. 14:24

오랫만에 건강을 생각해서 먹은 웰빙 보리밥.

한동안 바빠서 먹으러갈 생각을 못했었는데 시간이 되길래 신랑과 함께 갔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우리를 기억해주시고 반가이 맞아주시기에 기분이 좋다.

소박하게 나오지만 내입맛에는 맛이 참 좋다.



한상차림이다.

숭늉도 있고 무엇보다 된장찌개가 구수하다.



밥에 비벼먹을 음식들이다.



밥이 작게 보이지만 나물과 함께 무쳐먹으면 양이 참 많아진다.



내가 먹고 싶은 위주로 넣고 된장과 고추장도 넣는다.



슥슥~ 비벼서 먹는다.

난 고추장을 작게 넣고 끓인 된장위주로 넣기에 밥의 색이 옅으다.



된장찌개이다. 직접 담그신 것이라 그런지 구수한맛이 배가된다.



보리밥과 함께 싸먹으라고 주신 상추이다.



진한 보리밥숭늉이다.



갓김치와 묵은김치이다.

둘다 맛이 내입맛에 딱좋다.



물김치이다. 시원하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