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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즐거워

친구따라서 태국음식 먹어봤다

일상의감사와기쁨 2016. 12. 22. 10:21

친구가 한턱쏜다길래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태국음식을 먹어보았다.

베트남 음식이야 가끔 먹어봤지만 이건 처음이다. 비슷한가 싶었는데 달랐다.

음식도 여러가지 사진보고 주문해서 먹었는데

메뉴명을 모르겠다. 이름도 생소하고.

 

우리는 나름대로 메뉴판에 사진과 설명보고 주문했는데

달달한맛도 있었고 매운맛도 있고 느끼한맛도 있고

먹다가 나중에 우리는 국수종류도 주문해서 먹었다. 그건 못찍어서 없다.

자주먹는것이었다면 익숙하겠지만 처음먹던 음식이라서 이맛저맛 느끼기에 바빴다.

 

 

이름은 모르겠다. 파인애플에 새우랑 함께 볶은밥이 들어가있었다.

처음에 먹을때는 달콤한맛이 더 느껴졌다.

내입맛에는 먹다보니 먼가 매운맛을 생각하는 점은 있지만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여전히 메뉴명은 생각안난다. 닭고기 좋아하는 친구가 고른거다.

 

 

볶은것이어서 그런지 좀 느끼한맛이 좀 있다.

그래도 숙주가 있어서 좋다.

 

 

견과류랑 고추씨가 함게 나왔는데 그래서 모두 섞어서 먹었다.

닭고기랑 먹어서 담백함도 있고 볶음이라 좀 느끼한맛도 있지만

그나마 고추씨랑 함께 섞여서 그점이 덜해서 나았다.

 

 

우리가 기대하고 주문한 해산물샐러드다. 새우랑 오징어 듬뿍이었다.

당면인줄 알았던 저건 쌀국수였다. 샐러드처럼 상큼을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반전이 있었는데 매운맛이 강했다. 처음먹는 우린 몰라서 그랬는데 태국고추때문이었단다.

그건 주문할때 양조절 부탁해야하는 것이었다.

 

 

그외 쌀국수같은것도 있었는데 먹기바빠서 찍은게 없다.

처음먹어서 몰라서 그랬지만 잘먹었다. 친구가 우리위해 이색음식 사주어서 고맙고

또다시 새로운 나라 음식을 먹게된다면 다음엔 좀 알아보고 어떤식으로

먹어야하는지 알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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