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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함께 바람쐬러갔던곳에서 점심으로 한우소고기국밥 먹었다.

새해도 맞이했고 복잡한일도 잊고자 무작정 나갔다가

마침 갔던곳이 시골 오일장날 이었다.

두루두루 구경하다가 배도고파지고 마침 사람들이 많이들

먹는곳에 들어가서 우리도 먹었다.

장날본 가게집이라 이름은 모르겠다.

 

나이드신 할머니가 하셨는데 내기준으로 양도 많았고

매콤하기까지해서 나는 맛있게 먹었다.

나는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시골장날은 구경하는걸로도 기분이좋아진다.

 

 

한우소고기국밥 나왔을때이다.

 

 

채소도 많이 들어있어서 나는 더 좋았다.

 

나올때 나오는 반찬들도 딱 저것만 나온다.

위에 글도 써놓았지만 김치랑 깍두기는 유기그릇에 나왔다.

스텐그릇에 뚝배기 플라스틱접시등 다양한그릇들이 모였다.

 

 

한우소기고도 있고 국물도 얼큰하다.

 

 

부추무침도 나왔다. 맛있기에 더달라니 주셨다.

 

 

밥도 넣고 섞고 한숟가락 올려본다.

 

 

청양고추라서 많이 매웠고 양파랑 얇게썬 마늘도 쌈장에 찍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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