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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즐거워

오랜만에 치즈돈까스 도시락 먹었다

일상의감사와기쁨 2017. 6. 19. 10:07

점심때 치즈돈까스 도시락 친구랑먹었다.

그냥 일반으로 오듯이 그렇게 오는지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이름에 맞게 이것저것 들어있었다.

스파게티를 비롯해서 김치도 있었다.

소스는 별도로 담겨져와서 마음에 들었다.

돈까스위 뿌려져오면 눅눅해지는데 그렇지않아서 괜찮았다.

친구랑 대화하면서 먹기에도 좋았고

아무래도 먹다보니 음료는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집안에있는 걸로 꺼내서 같이 먹었다.

 

 

내가먹은 치즈돈까스이다. 두껑을 열면 저렇게 보인다.

친구는 등심돈까스로 먹었다.

 

 

맨처음 가져오셨을때 제일위에 영수증 첨부가되어있다.

내건 8천원 친구건 7천원이다.

 

 

채썬양배추샐러드랑 한번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이다.

 

 

옥수수콘이랑 김치도 있다.

 

 

빵하고 쨈 그리고 동그란 통에 들어있는것은

돈까스랑 함께먹을 소스이다.

 

 

내거 치즈돈까스인데 친구거보다가는 굵게 설어져있었다.

반반씩 올려져있어서 2층이다. 제일위 왼쪽에 감자튀김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것도 괜찮은데

등심돈까스가 좀더 바삭하고 담백했다.

 

 

밥은 하트모양으로 담겨져있고

위에 검은깨도 올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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