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먹는건즐거워

신랑하고 오랜만에 우동 비빔밥 먹었다

일상의감사와기쁨 2017. 7. 31. 14:49

덥지만 따뜻한 우동 하고 비빔밥 먹었다.

요즘은 삼계탕 빼고 시원한것만 먹다바가 오랜만에 먹은것이다.

밖으로 나가면 뜨거운 햇살에.

흔히들 이열치열 이라고 시킨것인데 다행히 맛도 좋았다.

신랑은 돌솥비빔밥을 주문했다.

둘다 더운날 먹는데도 맛도 좋았다.

하긴 시원한 에어컨 있는곳에서 먹어서 덜 더웠겠지만 말이다.

우동육수가 생각외로 진한맛인데도 내입맛에 맞았다.

그외에 떡이랑 여러가지 들어간것도 많아시 좋았다.

 

 

내가주문한 우동이다.

이름이 있었는데 머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어묵을 비롯해서 다양한것이 들어있었다.

 

 

크지는 않지만 튀긴 작은 새우가 들어있었다.

 

 

쌀떡볶이었는데 의외로 우동과 먹으니 맛있었다.

그외에도 주변에 보면 다른것들도 있다.

 

 

신랑이 먹은 돌솥비빔밥이다.

의외로 고명들이 많았다.

 

 

나오고도 누룽지도 먹고싶어서 더 기다렸다가 먹었다.

고추장도 안텁텁하고 다른재료들과 잘 어울려서 괜찮았다.

제일 위에는 밤이다.

 

 

반찬으로는 김치랑 단무지 두가지 나왔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