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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되면서 떡만두국을 끓여먹었다. 그리고 남은 재료중에 떡국떡이 많이 남았다.

그와함께 야채들도 많이 있고해서 무엇을해먹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재료들 남은것을 말해주면서 뭐해줄까했더니

라면떡볶이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매콤하게 먹는것을 좋아하지만 나를빼고 다들 보통으로 먹는것을 원하니

순한맛으로 해주었다.

양배추랑 버섯을 대부분 많이 넣었다.

 

왕성된 라면떡볶이이다. 처음에는 접시에 담아주려했는데

양이 많아서 그냥 달라길래 앞접시만 별도로 주었다.

다른것은 한꺼번에 하고 만두는 별도로 구운후에 제일 마지막에 넣었다.

좀 타서 아쉽기도하다.

 

보이는것첨 야채들이 가득이다.

떡국끓일때 쓰이는 떡이라서 얇게 생겨서 많이 넣었는데도 티가 별로 안난다.

 

깨를 꼭뿌려달라길래 제일나중에 해주었다.

대파가 있으면 좋을텐데 없어서 있는 쪽파로했다.

 

국물은 어묵이 있어서 해주었다.

찬물에 무우를 넣어서 우려내다가 나머지 다넣고 끓이다가 중불로해서

국물을 우려내니까 진하면서 시원한 맛을 내었다.

 

나도 앞접시에 들고. 떡은 얇아서 아래에 있어서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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