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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신랑과 함께 식물원 가서 여러종류의 나무들과 꽃들 보았다.

그때도 겨울인지라 날씨가 춥다보니 따뜻하게 구경할 수 있는곳으로 갔다.

마침 국도 여행도 할겸해서 나선길에서 마주한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처럼 여행객들이 많았다.

 

여러종류의 식물들을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보니 실내가 덥다보니 너무더워서

파카를 들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이리저리 다니면서 즐겁게 구경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들어갔던 입구에서 보이던 곳이다.

안스리움도 보이고 흐르는 개울물이 이쁘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작고 노란꽃이다.

꽁봉오리도 있고 만개한것도 있고 후에 진것도 있다.

시간의 흐름이 잘나타나는듯해서.

 

실내이다보니 천장도 높기도하다.

그위로 커다란 나무들도 많이들 있다.

겨울임에도여름같이 느껴진다.

 

걷다보니 더워서 신랑이 파카를 들고 다녀야겠다며.

통유리로 햇살까지 잘들어와서 밝기도하고 좋다.

 

붉은색깔과 분홍색이 잘어우러진다.

꽃송이가 크지않고 조그맣다.

 

바나나나무이다. 멀리보면 과일도 보인다.

찍은것은 이정도뿐이지만 이름도 알 수 없는 여러가지 다양한 식물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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