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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즐거워

저녁으로 보쌈 쟁반국수 먹었다

일상의감사와기쁨 2016. 10. 31. 09:51

저녁때 보쌈 쟁반국수 먹었다.

집에서 해먹을때도 있고 작게나마 먹고싶을때는 소자로 주문할때도 있다.

이번이 그랬다. 고마운건 쌈을 부탁하면 많이 주셔서 좋다.

제일 작은것으로 주문했더니 주문이 많아서 그런지 좀 늦게왔다.

 

우리부부는 얇게 썰린것을 좋아하는데 여기가 그래서 좋다.

그리고 보쌈김치가 진한맛이다.

머 입맛이야 다다르지만 우리입맛에는 맞다.

쟁반국수는 새콤한맛에 더가깝기에 고기랑 먹으면 느끼한맛을 잡아준다.

 

 

주문한음식이 도착했다.

소자라서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구 가격은 2만원이었다.

 

 

쌈은 이렇게왔다.

나는 추랑 함께 먹는게 좀더 좋아하고 신랑은 상추랑 먹는것을 더좋아한다.

 

 

제일 작은것이라 양은 많지않지만 우리부부에게는 맞는 양이다.

보는것처럼 고기가 얇게 썰려있다.

 

 

보쌈김치이다.

난 양념이 듬뿍배인맛을 좋아한다.

 

 

함께온 새우젓과 쌈장 와사비장 일허게 왔다.

청양고추와 얇게썬 마늘은 함께 담겨있다.

우리는 마늘을 많이 먹기에 집에것을 더 준비했다.

 

 

상추에 보쌈한점 김치에 옆에 같이 오는 무도 있는데

그것을 올린것과 청양고추 마늘 넣고 한쌈먹었다.

 

 

새콤한맛이 나는 쟁반막국수이다.

고기한점과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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