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려고 들린 금강휴게소. 이곳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물이 흐르는 강과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잠시 들린 이로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하기에 나또한 경치를 보기위해서 지나가게되면 꼭 들린다. 10월초쯤에 들렸을때라 산들이 푸르렀다. 지금은 시간이 꽤 지났으니 단풍이 곱게 물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든다.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둘러보다가 밥도 먹고 커피도 마셨다. 언제쯤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눈내리는 풍경만 본적이 없다. 겨울에 가도 매번 맑은날만 다녔기에... 어떤 아름다운 모습일지 궁금하기도하다. 몇번가봤어도 이렇게 강에서 보트타는건 처음보았다. 휴게소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걸어가면서 보니 아름다운 강과 나무의 잘 어우러진조화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잔잔하게 흐르는 강을 보니 평화로운 느낌..
가을단풍이 이쁘게 물들었을때쯤 금강휴게소 가게되었다. 날씨가 흐리기도하고 비가내리기도하고 반복될때였다. 그래도 의외로 포근함이 있어서 그리 춥지는 않았다. 날씨가 맑았다면 알록달록 단풍이 든 모습이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보였겠지만 흐려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평일이라도 사람들은 참 많다. 상하행선이 만나는 지역이라 그런건지 더욱 많은 것도 같고 경치때문에 더 그런것도 같다. 비가오기도하고 흐린가운데도 나무들의 변화된 모습은 그대로 들어온다. 가까이에서 더 보고싶지만 거리가 있다. 맑은 날이었다면 파란하늘과 더욱 잘 어울렸을 것 같다. 다행히 바람이 안불어서 앉아 있기에는 괜찮았지만 4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행복한 마음이 든다.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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