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기도하고 간간히 비도 내리고 하였다. 그날씨의 나름대로 운치가 있기에 그 풍경을 좋아한다. 주말에 그렇게 보면서 여행을 다녔다. 그러다가 초록색으로 물들듯이 보이는 청보리밭. 제법 크게 자란것도 있고 조금 자란것도 있고. 하지만 물결을 이루듯이 보이는 모습이 아름답다. 지금은 비가 더와서 더크게 자라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다음달쯤에는 황금색으로 보리가 물들어가지않을까라 싶다. 수많은 보리들이 약간 휘어진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길게 늘어져있었다. 꽃들과는 또다른 풍경이다. 가까이에서 보니까 이렇다. 진한듯하면서도 옅은 초록색으로 물들어있다. 그나마 여기는 윗쪽과는 다르게 그리크게 자라지않았다. 어디에서보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저멀리 나무들과 건물들이 보인다..
외출했다가 보았던 팬지꽃들. 다른종류보다가 꽃잎들이 큰것이었다. 보라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었다. 조그맣게 생긴 것과는 다르게 큼직해서 그런지 화려한듯 단아한것이었다. 한가지색상만 가지고 있는것보다가는 두가지 색깔이었다. 팬지꽃말 찾아보니 나를 생각해 주세요와 사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종류의 꽃들은 보면은 색깔에따라서 말뜻이 다르던데 여기는 그냥 한꺼번에 있었다. 상관없이 같은 뜻인건가 싶다.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듯 하지만 하얀색도 같이 가지고 있다. 가장 가운데는 노란이 있고. 꽃잎이 4장인데 그중에 하나가 그렇다. 또한 초록색의 줄기와잎을 보면은 그것또한 갈색빛나는것이 있다. 전체적으로 둘다 두가지정도된다. 시들어가는것도 있지만 무늬가 있는것도 있다.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실들어가서 있는건지..
이제는 벚꽃이 피기시작해서 개나리 꽃들은 다 진건줄알았는데 외출나갔다가 주차를 하던곳에서 만개한것을 보았다. 주변에 나무들로 되어있는데 그중에 개나리꽃들도 있다. 옅은 노란색이 아니라 진한색깔을 하고 있었다. 대나무들이 옆에 즐비하게 자신들을 나타내고 있었다. 물론 이제 꽃잎이 떨어지고 연두색깔의 잎들이 나오는곳도 있었지만 아직은 노란색깔이 더 많았다. 꽃샘추위로 바람이 좀 차갑게 불어오니 자연스럽게 흔들린다. 개나리의 꽃말을 찾아보니 많다. 기대와 희망 깊은정등 참 좋은 뜻들이다. 나름 맑은 날이라 하늘색과 노랑색이 더욱 잘어울린다. 수많은 가지들에 꽃들이 만발하였다. 가지가지마다 이렇게 피어있다. 벽돌로 돌담을 이루고 있었다. 그렇기에 아래로 가지들이 늘어져있어도 차에 닿이지않았다. 봄꽃중에는 가지들..
식물원에 가면 매번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들 위주로 볼때가 많다. 그러다가 한쪽에 열매들이 열린것도 보게될때가 있다. 망고와 바나나 나무가 있길래 둘러보았다. 둘다 잘사먹기는해도 열심히 어떻게 열리나 구경할때는 별로 없었다. 한쪽에 있는 면에서 과일들이 있었다. 사람들도 많고하다보니 지나칠때가 있는데 그나마 적은 날이기에 구경도하였다. 먹기만하던열매의 나무들을 보니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망고나무 였다. 처음에는 과일이 보이지않아서 그냥 나무인줄 알았다. 보고난 후에 푯말을 보니 설명이 되어있었다. 과일이 익으면 붉게된다던데 익어가는 과정인지 오렌지 색깔도 보인다. 그나마 보는중에 잘보이는것이었다. 식물원이라서 따뜻해서 그런지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었다. 주황색으로 참 이쁘다. 바나나이다. 이렇..
항상 칼리안드라 볼때는 화려한 붉은색꽃이 활짝 피었을때이다. 이번에 보면서 아직 만개하는 꽃을보려면 몇달이 남았다. 그렇게 그냥 지나려다가 유심히 나무를 보았다. 큰나무에 뻗어나가는 가지도 생각외로 많이 가느다란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사이사이로 짙은연두색의 나뭇잎을 하고 있었다. 끝에는 짝을 이루듯이 2장의 나뭇잎이었다. 줄기처럼 비슷한 잎맥을 하고 있었다. 그사이로는 그물처럼 뻗어있기도했다. 이번처럼 유심히 본적이 있던건가 싶은 생각이들었다. 항상 독특하면서 솜처럼 화려한 꽃만보다가 그외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다르다. 아프리카, 아시아, 북미 남미가 원산지, 칼리안드라 속의 식물은 100여종이라고 넘는다고 되어있었으며 크기가 1~2m정도의 열대상록관목이라고 팻말에 설명이 되어있었다. 온통 주변에 ..
봄쯤에 보았던 단아하면서도 고운 매화꽃 지나던 길에 보았던것인데 구경해도 된다고 해서 한참을 서서 감상했다. 지금이 추운결이라 그런지 더욱 그때생각도 나고 사진을 보면서도 그때 어땠던지 기억도 난다. 벌들도 많았고. 날씨는 포근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자연의 소중함도 더욱 느끼게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된다. 국도를 타고 다니다가 시골길에서 할머니가 하시는 국수를 사먹고 구경하였다. 사진도찍고 경치도 보라고하시길래 기분도 좋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꽃송이 하나하나도 다 단아하다. 기다란가지에 꽃봉오리도 있고 활짝 만개한것도 있었다. 이때가 3월쯤이었던 것 같다. 매화꽃말 결백 미덕 이라고 하는데 홍매화와 같은지는 모르겠다. 많은 벌들도 보였다. 매화꽃향기가 널리 퍼진것인지 많이 있었다. 옅은 하..
초가을이 들어가기전 9월달쯤에 보았던 붉지만 화려한 꽃무릇 만개한것을 보았다. 다른꽃들 보러갔다가 보게되었던것인데 여러종류들로 많았다. 다른이름으로는 석선화 라고도 불리운다. 여름에 피는 상사화처럼 꽃과 잎이 따로 피어나서 서로 만나지 못한다. 그렇다보니 꽃무릇 꽃말 또한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워낙 빨간색꽃잎이 화려하기에 보는 이로하여금 다른 뜻이 더 어울릴것 같은 착각이든다. 주변의 옅은 색깔의 꽃들보다가 더 눈에 먼저들어올정도였다. 연두색과 초록색에 가까운 줄기의 끝에 화려한 꽃들이 피어있다. 동그랗게 보이기도하면서 가만히 보면은 꽃잎의 끝에 앞에 또한 작지만 꽃줄기가 있다. 그렇게 하나둘 6개정도가 모여서 이어진것처럼 말이다. 그리키가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꽃잎에 비하면 높다. ..
항상 하얀색깔을 가진 카라꽃만 보다가 그외에 핑크색과 붉은색을 가진것을 보게되었다. 산부채속 식물과 이다. 말린듯하기도하고 감싸인듯하기도한 독특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꽃잎처럼 부드러운 끝부분은 길쭉하면서도 날카롭게 보인다. 나는 이번에 이색깔들을 보았지만 이외에도 노란색도 있다고 했다. 카라 꽃말 여러가지가 있어요 사랑, 열정, 순수, 환희등 많이들 알고 있지만 또한 홀수 5송이는 당신만한 여자는 없다이고 꽃다발은 당신은 나의 행운이래요. 안그래도 결혼식장가서 보았는데 의미가 참 좋네요. 아주 옅은 핑크색이 들어난다. 하얀색과은 우아한것 같다면 이것은 여린것같은 느낌이다. 진한 색깔들을 하고 있다. 진한 붉은색이나 갈색에 가깝다. 그래서 그런지 강렬한것같다. 길쭉한 녹색의 줄기와 잘 어울린다. 제일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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