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인근에 위치한 리얼시카고 오리지날피자 먹어보다.
어제 저녁에는 퇴근하는길에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피자집에 들려서 리얼시카고라는 피자를 먹게되었다.. 원래는 대부분이 주말이나 쉬는날을 이용해서 가끔씩 햄버거나 피자를 먹는편인데 어제는 잠시 다른곳에 들리게되면서, 생각지 못하게 들어간 것이다.. 뭐! 요즘에는 대부분이 집에서 주문을 해서 시켜먹지만, 이곳은 시골이라서 그런지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놓고나서 10분후에 내가 직접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어쩔수가 있나.. 주변에 피자집이 여기뿐이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ㅋㅋ 아무튼 최근에는 인스턴트가 몸에 좋지않다는것을 어디서 들어가지고 많이 자제를 하는편이기는 하는데 가끔씩 피자를 먹고싶은날이 있다.. 보통 10분정도만 기다리면 되는데, 리얼시카고피자는 15분에서 20분가량 걸린다고 한다..
먹는건즐거워
2016. 6. 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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