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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 다녀왔었다.

10월초에 갔을때라 나무들이며 마을들이 푸르름을 간직한 풍경이었을때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느긋하게 둘러보기 좋았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가장 멀리떨어진곳에 위치해있는 편이었다.

조선시대의 가옥이며 중요민속자료 제23호이다.

양민공 손소가 건축한 집으로 월성손씨종택 서백당이며 회재 이언적이 태어난 곳이다.

마당에 큰 향나무는 건축당시에 심어져서 그런지 엄청나게 크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우측에 너른 마당이 있는데 그곳에 서서 담넘어로 보이는

풍경이 산과 잘 어우러지면서 시야가 확트여보이며 매우 아름다웠다.

 

 

서백당 가는길이다. 왼쪽에는 은행나무들이 늘어서있었다.

 

 

이정표도 잘 표시되어있었다.

 

 

맑은날이라 푸르른 하늘에 하얀 구름도 이쁘다.

 

 

가다보면 오른쪽편에 올라가는 길로 가야한다.

좀 비스듬히 되어있는데 올라가면 바로 집이 보인다.

 

 

기와로 지어진 이곳이 서백당이다.

 

 

대문으로 들어서기전이다.

 

 

문입구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보면 이장면이다.

그런데 사람이 거주중이라서 더는 못들어가게 해놓았다.

 

 

마당에서 본 모습이다.

 

 

담장넘어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이다.

 

 

들어와서 우측으로 보면 산이 보이고

확트여있어서 풍경 감상하기에 좋다. 하얀구름이 더많아지고 이쁘다.

 

 

구경하고 나오면서 뒤돌아 보았다.

저 멀리보이는곳은 기와집도 있지만 초가집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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