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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신랑과함께 점심때 비빔만두랑 들깨수제비 만들어먹었다.

가끔 먹고싶다고 할때가 있다.

만두는 만들면 시간도 걸릴것 같아서

집에 있는 교자만두로 튀기고

야채는 집에 있는걸로 초장만들듯이 만들어서 비벼놓았다.

그리고 들깨수제비는 원래 칼국수하려다가 나중에 밀면서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아서 간단하게 밀가루로 반죽해서 만들고

육수는 저번에 먼저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둔것을 꺼내어서 했다.

마지막에 들깨가루넣고

먹기직전에 깻잎썰어서 넣어서 내었다.

한번씩 이렇게 만들어먹을때 좋다.

 

 

만두는 먹다보니 양이좀 모잘라길래 다음에는 더 넉넉히 해볼생각이다.

 

 

야채는 파프리카 노랑색과 빨간색 주황색을 사용하고

쌈케일이 있어서 그것과 깻잎을 넣어서 섞었다.

초장비슷하게 한이유는 만두로먹다가 혹시나 느끼해질경우가 생길까봐 새콤달콤하게 만들었다.

 

 

바삭하게 튀겨서 괜찮았다.

 

 

어쩐일인지 신랑이 너무 잘먹어서 나는 몇개 못먹었다.

 

 

맛은 없게보이겠지만 들깨수제비다.

별도로 넣은것은 호박이고 들깨가루를 많이넣어서 진한국물맛으로했다.

 

 

설겆이하고오니 신랑이 최근에 구입한 라떼종류의 커피를 종이컵에 타주었다.

그런데 넣기만하고 풀어주어야하는데 한두번 하고 말아서 덜되었다.

그래서 생각해서 해주길래 내가 마저하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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