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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루른 봄날 경주 양동마을 풍경이 아름답다.

사람들도 많이들 오는 곳이다보니

우리는 나름 적은곳으로 둘러보았다.

현재 거주자들이 살고 있는곳이라서 모두 둘러볼 수는 없지만

이곳저곳 구경만 하여도 경치가 좋다.

다행히 날씨도 좋은 날이었기에 더좋았다.

봄을 알리듯이 나무들도 초원들도 초록색으로 물둘어있었다.

싱그러운 녹색의 물결도 많고

한적한듯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이 느긋하게해서 좋았다.

 

 

양동마을 안내도가 있다.

이외에도 들어가보면 설명되어있는곳도 있었다.

 

 

사람들도 많다.

덥기까지하니 양산도 쓰고

 

 

파란하늘과 잘어우러지는 마을이다.

초가집도 기와집도

 

 

민박집이었다.

담장넘어로 집이 이쁘다.

 

 

여긴 거주자가 없는 것 같았다.

 

 

한적한 길로 걸어가는데

숲속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아름다웠다.

 

 

이팝나무들이 하얀색꽃을 활짝 피웠다.

 

 

하얀붓꽃들도 많이들 피어있었다.

 

 

초가집들의 흙으로 만들어진 담장도 잘어우러진다.

 

 

무슨꽃인지 모르겠지만 해를 향햇 피어있는데

보고 있으니 반기듯이 웃는것 같은 느낌이다.

 

 

초록색의 나무들 사이로 붉은색의 홍단풍나무가 보인다.

 

 

그늘에서 서서 뒤돌아보았다.

 

 

행복의 뜻인 세잎클로바.

이속에 행운의 네잎크로버가 있을지 찾아볼까.

 

 

전체적으로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서

그나마 사람들이 적은곳 위주로 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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