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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양동마을 갔을때 심수정 둘러봤다.

이또한 고즈넉한 풍경을 이루고 있었다.

약간 올라간 위치에 있었다.

좀 가파른듯이 가는것 같지만 가다보면 아름다운 길이 이쁘다.

회재 이언적을 대신하여 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농재 이언괄을 추모하여 지은것이라고 한다.

 

위에서 보는 경치도 좋고

들어가서 보고 싶었지만 이곳또한 사람이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닫혀져있어서

흙으로 지은 담장에서 보았다.

어떤날은 열려서 구경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돌아보고 왔다.

 

 

걸어가는 길이 이쁘다.

양사이로 푸르른 나무들까지 좋다.

 

 

심수정 한옥에 대해서 설명이 잘되어있었다.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되어 있어서 이렇게 보았다.

마당도 이쁘고

 

 

고즈넉하게 보이는 쉴 수 있게 되어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위치가 높은곳이다보니 저곳에 앉아서 보면 풍경이 아름다울 것 같다.

 

 

가까이에서 보았다.

 

 

나무로 만들어진것이 섬세하게 보인다.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좋다.

 

 

기와로 되어있는 담장도 이쁘고.

안에 나무도 오래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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