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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국내여행

조용한풍경 경산 반곡지 가보다

일상의감사와기쁨 2017. 5. 27. 10:05

날씨가 좋아서 지나던길에 경산 반곡지 풍경을 보고왔다.

대구를 지나서 나왔는곳인데

그리큰곳은 아니고 연못같은 느낌이 드는곳이었다.

초여름같은 날씨이기도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맑은 날이다보니 하늘까지 이쁜날이었다.

나무들도 여름을 맞이해서 그런지 녹색이 짙으면서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었다.

 

거기에 잔잔하게 흐르는 물까지보니

고즈넉하면서 평화로운 마음이 든다.

구름뒤로 햇살이 가리워도 이쁘고

햇살을비추이니 커다란 나무들의 초록색이 다르게 보이고

그에따라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한번씩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치를 보면 기분까지좋아진다.

 

 

따뜻한 햇빛이 비추이면서 나무들위로 파란 하늘에 구름까지 어우러진다.

 

 

들어가는 입구쪽에서 맞은편을 볼 수 있도록

편하게 되어있었다.

 

 

흰구름이 태양을 막으니 정적이 흐르듯이

약간 어두워지는 풍경이 되었지만 아름답다.

 

 

다시 햇볕이 나오니 환하게 변한다.

풍경이 같아도 나무들에따라서 다른곳에온 기분이랄까.

 

 

어느쪽으로 보아도 좋다.

 

 

파란하늘에 솜사탕같은 하얀구름이 이쁘다.

 

 

반대편으로 가면서 보니 한적해보인다.

 

 

그늘진 물가에 하늘이 투영이되어보인다.

 

 

자연스러움이 드러난다.

물가에 나무가지들이 늘어져있다.

 

 

같은곳안에서도 다른 풍경을 드러낸다.

 

 

오던길을 뒤돌아보니 커다란 나무들이 이쁘다.

 

 

구경을 다하고 나오면서 보았다.

고즈넉한 풍경이 사람의 마음을 안정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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