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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을 지나다가 허름한가게 들려서 점심으로 된장정식 먹었다.

할머니들끼리 하시는 곳이었다.

가게도 작고 가격도 저렴한곳이었다.

 

우리는 된장찌개 정식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음식이 나오는데 밑반찬들이 많았다.

집밥비슷하면서도 맛도 있었다.

쌈을 비롯해서 물김치도 맛있었고

10가지넘는 다양한 반찬들이어서 놀랬다.

된장찌개도 구수했다.

개인적으로 엄마가 해주는것같은 생각도 들면서

우리입맛에는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주문했을때 나온 음식이다.

중앙에 뚝배기에 된장찌개가 있고 주변으로는 나온반찬들이다.

 

 

물김치가 새콤하면서 시원하다.

 

 

쌈이다. 다시마랑 양배추찐것이다.

 

 

계란후라이는 1인당 하나씩 주셨다.

 

 

무우채썰어서 익힌것도 부드러웠고

어묵볶음이 매콤하면서 괜찮았다.

 

 

된장찌개 정식인데 다른반찬들이 입맛에 잘맞다보니

조금먹게되었다.

 

 

마늘이 새콤달콤하면서 맛있었다.

배불리 먹고 있는데 할머니들이 반찬 모자르지않냐고 몇번이나 물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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