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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국내여행

경주 옥산서원 이른봄의 풍경들

일상의감사와기쁨 2017. 7. 3. 09:55

올해 겨울의 찬기가 있는 초봄에 옥산서원 다녀왔다.

그때는 날씨가 춥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한적하게 조용히 둘러보았다.

그리크지는 않은 곳이었다.

작년 여름인가 갔을때는 앞에 냇물이 흐르는 곳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힘들었다.

회재 이언적의 덕행과 학물을 기리기 위해서

1573년에 지은곳이라고한다.

집도 아름답지만 주변의 산과 흐르는 냇물까지

잘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곳이었다.

 

주차를 하고 옥산서원을 향해가다가 보이는 풍경인데

실제로 사람이 사는곳이었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딱히 문을 열지않아도 먼저 열어져있다.

 

 

들어가면 지나갈 수 있게 작은 돌판이 있는데

아래로 어디로 연결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물이 흐른다.

 

 

그리고 고개를 들면 보이는곳이다.

참 화려하게 색감이 들어가있다.

개인적으로 나무 그대로의 색상으로 보여지면 좋겠다.

 

 

오측으로가서 보면 보이는 풍경이다.

 

 

중앙에서 보는것이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리 높지도 않고 나직한 건물이었다.

 

 

커다란 향나무가 보인다.

왼쪽은 현재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다.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것도 평화로워보인다.

 

 

찬바람이부는 초봄이라 나뭇잎들이 나기전이다.

지금은 아마도 녹색으로 짙게 푸르게 되었을 것 같다.

 

 

모두들 한옥구조의 모양이라도

등대처럼 보이는 카메라는 현대식이다 보니 먼가 언발란스하다.

 

 

앞에 나와서 우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돌들이 많고 작지만 흐르는 폭포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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