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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가득한 영덕 삼사해상공원 다녀왔다.

작년늦가을쯤 이곳에 단풍이 들었을때 갔었는데

이번에는 나무들이 초록잎을 드러내는 여름이 되기전 늦봄에 다녀왔다.

같은 장소인데도 계절에 따라서

다른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하늘빛이 아름다웠다.

우리는 동해안 7번국도 따라서 여행을 할때는

항상 이른 시간부터 다닌다.

가끔은 새벽녘쯤에도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서다.

이번에도 아주 많이 서둘렀지만

해가 어느정도 뜬 후였다.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주차를 하고 우측의 바다쪽을 보았다.

멀리 수평선과 하늘과 바다가 같은 색깔로 아름답다.

 

 

편안히 앉거나 서서 볼 수 있게 나무로 되어있엇다.

 

 

경북대종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높은곳에 위치해있었다.

 

 

위치가 높아서 그런지 그곳에서 해상공원과 바다를 보니

한눈에 거의 보이면서 풍경이 더 좋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여기안에는 금붕어도 살고 있었다.

 

 

아래로 보이는 분수대가 있는곳이다.

 

 

길을 걷가가 왼쪽으 보니 사람들이 쉴곳도 있었다.

가족단위로 와서 보면 좋을 것 같다.

 

 

나무로된 길이 이쁘길래 걷다가

저나무들 끝에 멀리 보이는 바다가 아름다웠다.

 

 

마크처럼 이렇게 있다.

 

 

울창한 나무들이다.

이때 늦봄이라서 그런지 연두색 나무들도 있다.

 

 

길따라서 내려가다가 보이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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