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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 모양이 독특한 공기정화식물 스투키

키운지 좀되었다.

처음에는 작았는데 이제는

어느순간 새로나온 신아가 많아지더니

이제는 그것마저도 길게자라고있다.

 

그런데 화분을 바꾸어주어야하는데

이사하고 많이 바쁘다보니 너무 길게자랐다.

자리를 평소보다 좀 높게해서 올려두었는데

오늘 위에서 내려다보니 참 길게도 자란다.

늘어진것을 보니 마치 난을 보는 것 같다.

 

 

마디마디가 이쁜 모양으로 되어있다.

이사를 하고 방에 탁자위에 올려두었다.

 

 

전체적으로 자란것이다.

원래 2개가 있는것으로 사온것이었는데

신아들이 나오고 그냥 두었더니 이렇게 자라고

휘어짐도 있고 하다. 요즘 또 작게 새로운싹이 나오고 있다. 꼭 난을 보는 것 같다.

그 옆에는 스킨답서스 물꽂이하고 있다. 화분으로 옮겨 심어야한다.

 

 

제일앞에 있는것이 처음에 왔을때의 크기이다.

이런걸로 두개였다.

화분도 그때 이런식으로 2개 구입했는데

다른것 하나도 지금 이런식으로 자라고 있다.

 

 

옆으로 휘어짐이 멋지다.

잘라서 옮기기에도 마음이 그렇다.

그래서 이대로 두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러면 안될 것 같다.

 

 

중앙에 보면 녹색으로

새롭게 나오고 있는 신아들이다.

 

 

주변에 색깔도 참 이쁘다.

연두색과 녹색 짙어지고 있다.

 

 

스투키는 끝부분이 갈색빛으로 독특하다.

 

이렇게 보면 더욱 멋지게 보인다.

자연스럽게 두고 싶지만

안좋을까봐 다듬어주어야한다니 마음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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