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봄쯤에 보았던 단아하면서도 고운 매화꽃
지나던 길에 보았던것인데 구경해도 된다고 해서 한참을 서서 감상했다.
지금이 추운결이라 그런지 더욱 그때생각도 나고
사진을 보면서도 그때 어땠던지 기억도 난다.
벌들도 많았고. 날씨는 포근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자연의 소중함도 더욱 느끼게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된다.
국도를 타고 다니다가 시골길에서 할머니가 하시는 국수를 사먹고 구경하였다.
사진도찍고 경치도 보라고하시길래
기분도 좋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꽃송이 하나하나도 다 단아하다.
기다란가지에 꽃봉오리도 있고 활짝 만개한것도 있었다.
이때가 3월쯤이었던 것 같다.
매화꽃말 결백 미덕 이라고 하는데 홍매화와 같은지는 모르겠다.
많은 벌들도 보였다.
매화꽃향기가 널리 퍼진것인지 많이 있었다.
옅은 하늘에 보이는 줄기들이 건강해보인다.
올해도 이때쯤이면 많이들 피어나겠지라는 생각이든다.
가까이에서 보아도 이쁘고 저멀리 보이는것도 귀엽다.
화려한듯하면서도 조용하게 보이고.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컴퓨터
- 피자에땅
- 깍두기
- 육수
- 코리도라스
- 된장찌개
- 아이템전
- 몬길
- 양파
- 워드
- 페퍼드코리도라스
- 윈도우7
- 샐러드
- 구피
- 옐로메탈구피
- 청양고추
- 양동마을
- 노란구피
- 야채
- 윈도우7 부팅속도
- 워드 표
- 윈도우10
- 피자
- 워드 바닥글
- 카트라이더
- 다육식물
- 김치
- 열대어
- 공기정화식물
- 버섯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