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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장거리 외출을 했다. 이일저일들을 처리하다보니 점심시간이 한참지나있었다.

배가 고픈데 아는곳이 없는 지역이라 운전하다가 차들이 많길래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니 음식점에 사람이 많았다. 우리도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시간이 좀 지나서 음식들이 나왔다.

 

나는 삼선해물짬뽕을 주문했는데 생각외로 국물이 진하면서 내입맛에는 맛이좋았다.

해산물도 제법 많았고 야채들도 내가 원하는 만큼 들어있었서 괜찮았다.

신랑은 삼선해물짜장밥으로 했는데 마찬가지로 해물들은 나랑 비슷할만큼 있고

담백한 맛이 났었다. 생각도 못한곳에서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좋았다.

 

내가 주문한음식이 먼저 나왔다.

밥으로 했기에 면이 아닌 옆에 공기밥이 나왔다.

우리는 창가쪽으로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간간히 햇살이 들어온다.

 

처음엔 이렇길래 별 기대가 없었는데 국물 한숟가락 먹었을때

해산물과 야채가 어우러진 진한맛이 좋았다.

 

밥을 넣고 섞었다. 새우랑 조개 홍합 오징어 꼴뚜기처럼 생긴게 아무튼 그렇게 들어있었다.

야채는 버섯종류랑 호박 양파등이었고 밥양을 많이 주어서 신랑도 먹었다.

 

삼선해물짜장밥이다.

여기또한 양도 많았고 먹어보니 식감도 좋았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니 지극히 내기준이다.

 

짜장밥과 함께나온 국물이다.

일반짬뽕국물인지 매콤하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은 깍두기랑 단무지 양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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