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먹는건즐거워

가끔씩 차가운 밀크쉐이크 마시면서

일상의감사와기쁨 2019. 1. 30. 10:28

자주는 아니라도 계절에 상관없이 우유쉐이크를 먹을때가 있다.

우리집에서 가까운곳에 있는곳에가서 사먹을때도 있고 나들이나 외출나갔을때도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있다.

 

여름에야 덥다보니 좀더 자주마시기도한다.

개인적으로 우유를 차게 먹다보면 속이좀 그럴때가 있는데

밀크쉐이크는 특이하게도 덜하다.

그래서 가끔 집에서 과일을 넣어서 먹기도하는데

내가만들면 실력이 부족해서그런지 맛이 좀 덜하다.

 

보기에는 그리 안커보이지만 많이 길다.

그렇다보니 양도 듬뿍.

 

테이크아웃한것인데 친구가 화장실가서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물론친구는 따뜻한것으로 주문했다.

 

우유가 많이 들어간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입에서 만들때는 이렇게 거품이 많이 나지않는다.

 

먼지 모르겠지만 들어가는게 재료가 차이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혼자서 추측해본다.

 

예전과는 다르게 어느계절이든 상관없이 요즘은 찬음료도 자주찾게된다.

나이들면 따뜻한걸 더찾는다는데 나는 아직은 그렇지않다.

하긴 난 더운 여름에도 뜨거운것도 먹으러갈때가 많으니 그것도 아닌가싶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