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어 옐로탱 처음 보았다

열대어를 키우기는 하는데 해수어에 대해서는 블루탱과 니모위주로 보았다.

그러다가 이번에 놀러갔다가 옐로탱 이라는 물고기를 보았다.

이름처럼 밝은 노란색이 이쁘다.

마치 빛이나는것처럼.

 

그어항에는 다른종류는 없었고 산호초들만 있었다.

외롭지않게 다른 종류나 아니면 같은 종류로 몇마리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의 산호초들 사이에 있는 옐로탱이다.

색깔이 노란색으로 진한편이다.

 

앞모습을 잘 안보여주던데

그마나 이게 찍은것중에 가장 앞모습에 속한다.

옆으로 볼때는 투명한듯한 하얀색 지느러미가 잘안보이는데 이방향으로 보면 보인다.

 

뒷모습이다.

혼자있는 모습이 쓸쓸해보인다.

어서 친구들을 더 넣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전체적으로 산호초나오게 하고 싶었는데 옆에 구경하시는 다른분들도 많아서 이렇게만.

실제로는 빛이나면서 더 이쁜데 다 담지못해서 아쉽다.

 

입구쪽에 있는 해수어들이다.

종류는 모르겠는데 다른것과는 다르게 수면이 얕게 되어있었고 물도 깊지않았다.

 

그나마 옆으로본것이다.

표정이 있는것처럼 귀엽게 생겼다.

이름을 적어둔것을 못봐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