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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즐거워

놀러갔다가 해물샤브샤브 먹었다

일상의감사와기쁨 2019. 2. 28. 11:15

여행으로 갔다가 점심으로 해물샤브샤브 먹었다. 시간이 이때이다보니 런치메뉴로 주문했다.

1시쯤되어서 그런지 우리말고 2테이블 정도 있었다.

고기도 있는것이 있었는데 그건 우리집근처나 집에서 사서 해먹을때가 많아서 해물로 했다.

한분이 서빙하셔서 그런지 한꺼번에 안나오고 하나씩 나오다보니 시간이 좀 걸려서 나왔다.

해산물이 완전한 생으로 나오지않는건 아는데 얼어서 나오고 큰 조개가 육수에 익고 가위로 잘라서 먹는데 모래가 씹혔다. 어쩌다 하나면 괜찮은데 조개만 몇번 그래서 좀 그랬고 개인의 취향이지만 해산물과 어울릴 소스중에 초장이 있었으면 했는데 없어서 그것도 아쉬었다.

그외에 야채는 싱싱하고 듬뿍주셨다. 국수도 쫄깃해서 괜찮았다.

 

기본주신 찬들이다.

 

그다음으로 나온 야채이다.

버섯들과 청경체 만두 치즈떡 배추등이다.

 

숙주는 듬뿍주셨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로 나온 해산물이다.

두부와 새우 홍합은 안얼었고 보이는것처럼 중간에 껍즐이 없는 큰조개와

쭈꾸미는 얼어서 나왔다. 끓는 물에 넣어서 익혔다.

 

육수이다.

 

끓기시작하자 야채를 먼저 넣었다.

 

해산물이 어느정도 녹기를 바란 후에 넣었다.

큰 조개는 익을때 가위로 잘랐다.

 

이렇게해서 먹었다.

 

소스이다. 3개지종류였다.

고기랑 먹을때는 괜찮은 소스인데 해산물과는 그다지...

지극히 개인적 생각인데 초장이 있었으면 했다.

 

칼국수이다. 해산물 다 먹고 넣어서 끓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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