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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즐거워

얼큰한 삼선해물짬뽕 먹었다

일상의감사와기쁨 2019. 3. 12. 10:53

올초에 장거리 외출했던곳으로 이번에도 일이있어서 들렸다.

그때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이 기억이나서 이번에도 신랑하고 들렸다.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라 사람들도 많아서 시간이 걸려서 나왔지만

그래도 저번에 먹었던 음식 맛을 알기에 기다렸다.

 

나는 짬뽕종류가 먼저 나올지 알았더니 오히려 밥종류가 먼저나오고 그다음 좀 더 걸려서

내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밥종류때문인지 깍두기도 나왔다.

저번에 먹었던 밥도 괜찮았지만 면으로 된것도 맛있었다.

 

신랑이 주문은 음식이 먼저나왔다.

여긴 밥종류가 먼저나오나보다.

저번에 내가 주문한것이 먼저나왔었는데말이다.

앗 위에 글씨가 잘렸다. 다시넣어야하는데 그냥 가자~

 

신랑은 저번과 같은걸로 삼선해물짜장밥이다.

그때랑 비슷하지만 야채가 좀 달라졌다는정도? 인것같다.

양은 그때나 이번이나 같이 많다.

물론 지극히 우리부부기준이기에 다른사람에게는 적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저번에는 짬봉국물로 주더니 이번에는 계란국이었다.

이건 그냥 보통이다.

 

드뎌 내가 주문한 삼선해물짬뽕이다.

해산물과 야채도 많았고

국물이 얼큰하면서 오히려 저번보다 더 칼칼해서 맛있었다.

원래 이런건지 짬봉과 밥이 조금 국물맛은 진한것은 같지만 이게 더 살짝 좋았다.

 

저어보니 이렇게 면이 나온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나왔다.

깍두기는 달달하면서도 시원한맛이라 리필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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