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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 갔다가 열대어 혈앵무 보았다.

주변의 다른 물고기들에 비해서 제법 큰편에 속하기도했다.

매번 이열대어를 볼때마다 드는생각이 입이 웃는것처럼 보였다.

계속 같은 모양으로 다니는것을 보니 그런듯하기도.

 

많이들 같이 있는 큰 어항에 있었는데

시클리드처럼 생긴것도 있고 이름모르는 물고기들도 있었다.

모두들 친하게 지내는듯이 유순해보였다.

우리집에는 어항이 그리크지않기에 저렇게 큰 열대어들을 못키운다.

그렇기에 어디를 가든 보게되면 기분이 좋다.

 

정면에서 본것이다.

안녕하면서 웃는것 처럼 착각이든다.

다른곳에서는 주황색에 가깝게 보았는데

여기는 두가지 색상이었다. 핑크와 옅은 오렌지색이었다.

 

옆으로 지나가는 모습이다.

물고기인데도이쁘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든다고나할까.

 

반대편방향에서 여럿이서 움직인다.

 

수족관 어항이 참 크다.

주변에 보면은 다른것도 보인다.

노란색 하늘색 시클리드처럼 보이는것도 있다.

 

그나마 진한 주황색이다.

 

혈앵무 옆에 있는 검은색의 물고기는 이름은 모르겠다.

하지만 생김이 참 독특하다.

 

더가까이에서 보니까 트라이혼처럼 이마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좀 튀어나와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무뚝뚝한 모습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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