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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알아두기

노란 개나리 꽃들이 만발하였어요

일상의감사와기쁨 2019. 4. 5. 11:16

이제는 벚꽃이 피기시작해서 개나리 꽃들은 다 진건줄알았는데 외출나갔다가

주차를 하던곳에서 만개한것을 보았다.

주변에 나무들로 되어있는데 그중에 개나리꽃들도 있다.

옅은 노란색이 아니라 진한색깔을 하고 있었다.

대나무들이 옆에 즐비하게 자신들을 나타내고 있었다.

 

물론 이제 꽃잎이 떨어지고 연두색깔의 잎들이 나오는곳도 있었지만

아직은 노란색깔이 더 많았다.

꽃샘추위로 바람이 좀 차갑게 불어오니 자연스럽게 흔들린다.

 

개나리의 꽃말을 찾아보니 많다. 기대와 희망 깊은정등 참 좋은 뜻들이다.

나름 맑은 날이라 하늘색과 노랑색이 더욱 잘어울린다.

수많은 가지들에 꽃들이 만발하였다.

 

가지가지마다 이렇게 피어있다.

 

벽돌로 돌담을 이루고 있었다.

그렇기에 아래로 가지들이 늘어져있어도 차에 닿이지않았다.

 

봄꽃중에는 가지들사이로 만개한꽃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분홍색의 진달래도 보면 꽃이 진후에 초록색의 잎이 나오는것처럼.

 

어릴적 시골에서 자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그때는 모든 식물들을 보는것이 자연스러웠는데

자라서 도시에서 살다보니 그렇지않다는것을 알았다.

 

어느정도 담고 돌아보니 날씨가 급격히 흐려졌다.

 

이제는 봄날에서 곧 여름으로 넘어가겠지.

봄은 봄그대로의 아름다운 계절의 꽃을 보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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