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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알아두기

단아한 보라색 노란색 팬지꽃 보면서

일상의감사와기쁨 2019. 4. 12. 11:59

외출했다가 보았던 팬지꽃들.

다른종류보다가 꽃잎들이 큰것이었다.

보라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었다.

조그맣게 생긴 것과는 다르게 큼직해서 그런지 화려한듯 단아한것이었다.

한가지색상만 가지고 있는것보다가는 두가지 색깔이었다.

팬지꽃말 찾아보니 나를 생각해 주세요와 사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종류의 꽃들은 보면은 색깔에따라서 말뜻이 다르던데 여기는 그냥 한꺼번에 있었다.

상관없이 같은 뜻인건가 싶다.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듯 하지만 하얀색도 같이 가지고 있다.

가장 가운데는 노란이 있고.

 

꽃잎이 4장인데 그중에 하나가 그렇다.

또한 초록색의 줄기와잎을 보면은 그것또한 갈색빛나는것이 있다.

전체적으로 둘다 두가지정도된다.

 

시들어가는것도 있지만 무늬가 있는것도 있다.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실들어가서 있는건지는 모르지만.

 

노란색으로 된것이다.

단순하게 한가지색깔이 아닌 검정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이 같이 하고 있었다.

 

위를 향하여 보고 있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바람이 불어서 방향에 따라서 휘어진다.

 

그나마 그늘진쪽에 햇살이 들어오니 이모습이다.

색깔이 눈에 확뜨이길래 화려한 면도 있지만 단아하기도하다.

 

이것또한 보면은 꽃잎에 무늬가 있다.

일정한게 아니라 다른쪽에도 있고 그렇기에 시들어갈때쯤 생기는건가라는 생각도 든다.

 

이것또한 끝부분쪽에 모여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하얀색으로 변해가는것 처럼 보이기도하고.

 

지는것이 있다면 다시 피어날 준비하는것도 있듯이.

초록색의 줄기들이 많이 보인다.

 

다음에는 지나가면 여전히 만개하여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봄이되면 이렇게 꽃들을 볼 수 있으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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