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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그런지 외식을 하고 싶기도하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할때쯤 신랑 간장찜닭이 먹고 싶다고 했다.

집에서 먹고 싶다고도 하길래 어디로 할까하다가 당면을 푸짐하게 넣어주는곳으로 해달라길래

몇번 시켜먹은곳중에서 골라서 주문했다.

배달이 많다며 좀 기다려달라길래 알았다고 했더니 40분쯤 지나서 오셨다.

지극히 우리기준에서는 양도 많기도하고 나는 버섯이 있어서 좋아한다.

그리고 나무젓가락만 주는게 아니라 숟가락도 있고 덜어먹을 수 있는것도 있어서 마음에든다.

 

열어보면 이렇게 나왔다. 호박이랑 당근 버섯 양파 대파 양배추등 나는 갖은 야채가 많아서 좋다.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떡도 있고.

 

뚜껑은 이렇게 온다.

전자렌지용이라서 마음에 들지만 바로 다 먹기에 돌릴 일이 없다.

 

약간 매운맛을 주문했기에 마른 건고추도있다.

 

제법 떡이 있어서 각자들 알아서 먹었다.

 

당면은 제일 아래에 있는 편이었다.

닭은 한마리 였는데 양도 되고.

 

덜어먹는것이 보이는것처럼 이런게 오기에 집에 있는 앞접시 놓지않고 여기에 넣고 먹었다.

나는 간장닭고기도 좋지만 야채 당면 위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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