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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알아두기

여행가던중에 청보리밭 구경하였다

일상의감사와기쁨 2019. 4. 30. 11:32

날씨가 흐리기도하고 간간히 비도 내리고 하였다.

그날씨의 나름대로 운치가 있기에 그 풍경을 좋아한다.

주말에 그렇게 보면서 여행을 다녔다.

그러다가 초록색으로 물들듯이 보이는 청보리밭.

제법 크게 자란것도 있고 조금 자란것도 있고.

하지만 물결을 이루듯이 보이는 모습이 아름답다.

지금은 비가 더와서 더크게 자라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다음달쯤에는 황금색으로 보리가 물들어가지않을까라 싶다.

 

수많은 보리들이 약간 휘어진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길게 늘어져있었다.

꽃들과는 또다른 풍경이다.

 

가까이에서 보니까 이렇다.

진한듯하면서도 옅은 초록색으로 물들어있다.

 

그나마 여기는 윗쪽과는 다르게 그리크게 자라지않았다.

 

어디에서보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저멀리 나무들과 건물들이 보인다.

그래도 이 풍경은 내눈에는 아름답다.

 

아마도 올해 보게된 보리는 이게 다일 것 같다.

다음달쯤에 다른곳으로 나들이나갔다가 색깔이 변화된것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저멀리 교회도 보인다.

각도에따라서 보이는 모습이 모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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