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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즐거워

친구랑 시골에서 냄비잔치국수 먹었다

일상의감사와기쁨 2016. 7. 30. 09:08

냄비잔치국수 친구와함께 먹었다. 시골길을 드라이브하다가 허름한 국수가게를 보게되었다.

어릴적 생각도나고 해서 들어갔따.

서로다른것할까하다가 같은 것으로 주문했다.

나이드신 할머니가 더우니 차게해서 해주시겠다기에 고마웠다.

 

좀기다리니 할머니가 양은냄비에 차갑게해서 잔치국수를 주셨다.

둘다 별기대하지않고 육수가 좀 비리지 않을가 싶었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진하면서 시원하면서 맛있었다.

양념장을 넣지않아도 간이 되어있어서 친구랑 나는 맛있게 먹었다.

우연하게 들린 허름한음식점에서 한번씩 맛나게 먹으면 기분이 좋다.

 

 

그리많은 고명이 얹어있지않아도 맛있어서 기분좋게 먹었다.

 

 

기본으로 주신 김치와 청양고추였다.

 

 

양념장인데 잔치국수에 넣지않아도 간이 맞았다.

 

 

차게했는데도 할머니만의 노하우가있으신지

비힛한맛이 전혀 없어서 좋았다.

 

 

국수도 쫄깃하고 호박도 알맞게 익어서 조화가 잘되어서

내입맛에는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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