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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초 경주 양동마을 무첨당 하고 수졸당 구경하러갔다.

이마을자체가 넓고 구경할곳은 많지만 사람들도 살고 있기에 구경하는데는 한정적이다.

여강이씨 대종가의 별당 무첨당 구경할때도 그랬다.

이곳도 문이 닫혀서 다 구경은 못하고 부분 열려있는곳만 구경했다.

 

이언적의 4대손 의잠호를 따서 지은 수졸당 또한 마찬가지였다.

오픈되어있는 몇곳만 구경하다가 왔다.

두장소다 마을치고는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가파르게 올라갔는데

겉만 조금 구경한게 다라서 아쉽지만 거주하시는분들 입장에서보면 이해는 간다.

 

 

무첨당쪽인데 이쪽은 문이 닫혀있어서

오른쪽 옆으로 가면 그나마 열려있기에 그쪽으로 걸어갔다.

 

 

이 두곳을 구경하였다.

둘다 높곳에 위치해있어서 산을 바라보는 풍경은 좋다.

 

 

옆으로 오니 구경할 수 있게 문이 열려있었다.

 

 

이날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곳에 오니 좀 있었다.

여긴 경산서당이다.

 

 

내가 선곳에서 우측으로 보면 이렇다.

 

 

높은곳이라 그런지 넘어가는 길들을 풍경이 아름답다.

지금은 시간이 더 지나서 어떤 경치를 보일지 모르겠다

단풍이 든다면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 같다.

 

 

수졸당앞에 오니 설명이 되어있다.

 

 

이곳또한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되어있어서

겉에만 구경했다.

 

 

다른 고택의 기와집에 비하면 좀 낮고 작아보였다.

 

 

한편에는 이쁘게 나무들이 있다.

 

 

수졸당을 구경하고 내려오다가 뒤돌아보았다.

한적하다.

 

 

내려오면서 조용한 마을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길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고요한느낌이다.

 

 

한편에 자리잡고 있는 꽃이 이쁘다.

 

 

가기위해서 오는데 물이흐르는것도 보인다.

 

 

초가집도 이쁘고 맑은 하늘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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