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시작프로그램 삭제, 부팅속도 빠르게 하기.

지금은 윈도우10 운영체제로 높은 PC 사양이 요구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3년넘게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있어서 높은사양이 아니여서

 윈도우7 버전으로 꾸준하게 사용중이라 메모리가 작아서 그런지

 오래사용하다보면 부팅속도가 느려지는듯합니다.

컴퓨터를 오래사용하다보면 다양한 프로그램등의 설치등으로

 하드웨어의 공간을 차지하기도하지만 시작프로그램에 등록이 되고

 부팅영역에 누적이 되어지면서 PC를 부팅 하게되면 갈수록 속도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시작프로그램에 갈수록 누적되어지는 프로그램들로 인해서 부팅시 실행이 되며

 메모리를 차지하게 되어서 속도가 떨어지게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간단한 명령어를 이용해서 부팅속도를 향상시켜 줄수가 있습니다. 

■ 아래그림과 같이 먼저 왼쪽의 하단에 윈도우시작단추를 누르고

 실행창에 ' msconfig ' 명령어를 입력하여 엔터를 칩니다 

실행창은 ' 윈도우키 + R ' 키 단축키를 눌러도 불러올수가 있습니다. 

■ 아래와같이 시스템 구성창이 뜨게되는데 [시작프로그램]탭 을 선택하여

 시작항목을 보게되면 부팅시 실행되는 목록이 체크가 되어져 있는데

 ' 모두 사용 안함 ' 단추를  눌러서 체크를 전부 해지합니다.

■ 시작 항목에 모든 체크가 해지가 되었다면 ' 적용 ' 단추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부팅시 꼭 필요한 백신이나 인터넷을 연결하는 램등의 경우에는

 재부팅을 하면 자동으로 실행을 하므로 시작항목을 전부 해지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사작항목을 해지하고 적용단추를 누르게되면 시스템 구성창이 뜨게되는데

 ' 다시 시작' 단추를 눌러서 재부팅을 해주시면 됩니다. 

부팅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이 전부 해지가 되었으므로  

다음부터 부팅시게 속도가 빨라지는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윈도우를 항상 최적화된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양이 낮은 PC일수록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은 제어판에서 삭제를 해주시고

 주기적으로 조각모음을 해주는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