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던길에 경주 독락당 구경하였다. 이사를 신랑따라서 이사를 몇번다니다보니 그쪽주변의 아름다운곳은 둘러보게된다. 한동안 경주쪽에도 거주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가끔갔었는데 이사를 하고는 거리가 있다보니 못들렸다. 그러다가 지난주에 일이있어서 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이곳을 지나게되어서 잠시 들렸다. 흐린날씨라 좀 아쉽지만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 마침 독락당 고택체험 오신 분도 계셨다. 놀랐던것은 이쪽은 비가 잘 안왔던건지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뒷편에 흐르는 물을보는데 거의 없었다. 어서 비가와서 물리 예전처럼 많아지면 좋겠다 싶었다. 주차를 하고 걸어가면서 입구인데 운치가 있고 아름답다. 회재 이언적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서 지은 사랑채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보인다. 왼쪽 끝쪽은 사람이 ..
봄이 찾아오고 주변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 잠시나마 바쁜일상을 접고나서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나들이를 떠날려고 한다. 10년전만 하더라도 도시가 좋았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공기좋은 산이나 계곡이 너무나 시원해서이다. 잠시 쉬는날을 이용해서 그리 집에서 멀지않은곳에서 위치하고 있는 경주 독락당(Gyeongiu Dongnakdong)을 찾나 나서게 되었다. 조금 외진곳이기는 하지만 복잡한 도심지를 벗어날수가 있어서 좋았다. 이전에도 한번 찾아본 독락당은 계곡과 산으로 둘러쌓여져 있는 건물로 사실 볼거리가 그리 많거나 웅장한 건물들의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흐르는 시원한 계곡을 볼수가 있고 무엇보다 사람이 그리 많이 찾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네비를 찾아서 따라가게 되면 경주 끝자락에 위치한곳으로 길을 쭉타고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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