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보는 다육식물 종류 아주 많은데 이름을 아는것은 별로 안된다. 더구나 어떤것은 생긴모양도 비슷비슷해서 같은 종류로 착각하기도 쉽다. 햇볕을 많이 받으면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되는 것도 있고 갈색빛이 되는것도 있고 그렇다고 다시 실내로 들어오면 녹색으로 변하기도하고 녹색의 꽃같기도하고 하지만 다육식물들 대부분이 햇볕을 좋아하고 물을먹는 시기는 길고 하니 키우는것은 괜찮은것 같지만 의외로 까다롭기도하다. 그래도 잎에 물을 머금고 있기에 대체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주면되니 좋다. 간혹 물을 두번먹는 다육이도 있지만. 내가 키우는것은 양이 많이 늘지않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키우는것을 보는걸로 만족할때가 있다. 이분은 아주 잘키우신다. 잎이 떨어지면 그걸로 또다시 옮겨서 잘키우신다. 한번씩 구경가서 유심히 보..
오랫만에 점심때 친구랑 만나서 치즈돈까스 먹었다. 수제로 만든다는 집으로 갔었다. 둘다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 시간이 좀 걸려서 나오긴했는데 고기는 정말 부드러웠다. 그런데 치즈가 있기는 한데 잘 보이지 않았다. 맛은 나는데 말이다. 그부분이 아쉽지만 그래도 다른것들은 괜찮게나왔고 아무래도 보고싶은친구와 먹어서 그런가 기분은 좋다. 처음나올때 모습이다. 느끼하실까봐 그런지 콜라도 주셨는데 안찍어서 안나왔다. 밥과 튀김감자인데 동그랗게 생긴게 맛있었다. 샐러드에는 키위소스여서 상큼한 맛이었다. 옆에 오이하고 피클도 있다. 카메라 불빛이 터진것도 아닌데 허옇게 나왔다. 내입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실제로는 좀 크기가 삐뚤한데 사진엔 일정한 크기로 보인다. 신기하구나 보이시는가 치즈가 잘 안보임을.ㅠ.ㅠ..
올해도 언니네 놀러갔더니 게발선인장 꽃 피우기전이었다.작년에도 그러더니 올해도 늦게 필려는 모양이다. 여전히 식물의 잎의 색도 독특하다.그리 큰것같지도 않고 그리 작은것 같지도 않고 작년과 비교해서 변화가 거의 없다보니언니보고 영양제 주어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자기 이걸 몇년째 이대로 보기때문에항상 그렇다고 한다. 이제 잎줄기의 끝으로 꽃을 피우려는 모습. 게발선인장 키우기 통풍이 잘되어야하고 일반적으로 다른선인장 보다가는물을 많이 먹는다는 것이다. 식물의 잎을 만져보고 말랑할때 주면 된다고 한다.꽃말은 불타는 사랑 이라는 뜻이다. 잎의 색이 노란 이유는 직사광선을 많이 받아서 그렇단다.밝은 실내에 두면 초록이 된다고 한다. 식물의 끝에 꽃망울이 맺혀져 있는 걸로 봐서는곧 아름답게 피어날 것 같다. ..
식물원에 갔다가 큰 나무에 달려있는 케인베고니아 꽃을 보았다.독특한 점박이 무늬를 가지고 있는 커다란잎가운데에서 자라나는 분홍색의 이쁜 꽃이다.마치 포도가 달리듯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쌍떡잎 식물이며 베고니아과라고 한다.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면 분홍색의 줄기가 거미줄 처럼 늘어지고 하나하나씩 매달려있는모습을 보면 신기한 모습을 보인다. 끝부분에 노란색의 모습도 보인다.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내듯이 분홍색의 하트모양이 정말 이쁘다. 햇빛이 덜 들어오는 곳이어서 그런지 꽃이 다행빛을 띄고있다. 햇볕의 영향으로 분홍색의 모습이다. 큰 나무가지에 분홍줄기로 이루어져서 피어있다. 보면 알겠지만 하트모양을 이루고 있다. 사랑스러운 꽃이다. 아랫쪽에서 위쪽으로 보니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 이쁘다. 커다른 ..
가을단풍이 이쁘게 물들었을때쯤 금강휴게소 가게되었다. 날씨가 흐리기도하고 비가내리기도하고 반복될때였다. 그래도 의외로 포근함이 있어서 그리 춥지는 않았다. 날씨가 맑았다면 알록달록 단풍이 든 모습이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보였겠지만 흐려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평일이라도 사람들은 참 많다. 상하행선이 만나는 지역이라 그런건지 더욱 많은 것도 같고 경치때문에 더 그런것도 같다. 비가오기도하고 흐린가운데도 나무들의 변화된 모습은 그대로 들어온다. 가까이에서 더 보고싶지만 거리가 있다. 맑은 날이었다면 파란하늘과 더욱 잘 어울렸을 것 같다. 다행히 바람이 안불어서 앉아 있기에는 괜찮았지만 4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행복한 마음이 든다. 이쪽..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정리하다가 초가을쯤에 찍어두었던 샐비어 꽃 보았다. 다른이름으로는 사루비아 또는 깨꽃이라고도 부른다. 여러종류가 있는데 내가 본건 빨간색의 화려한 꽃이다. 화단에 많이 심어져 있는 것을 보게된다. 고온과 과습에도 강하지만 물을 주더라도 관수가 잘되게하는것이 좋다. 내한성은 약한것을 주의하는게 좋다. 샐비어 꽃말 열정, 지혜, 불타는 마음등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요 색상별로 뜻이 다르다고 합니다. 화려한 붉은색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화단에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것을 보니 즐겁다. 물을 준 후에 본것이라서 그런지 잎사귀마다 물방울들이 있다. 참깨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도 있는데 비교해보니 정말 비슷하다. 내가 본건 빨간색인데 다른 색상들은 어떤지 한번쯤은 보고싶은 생각이 든다. 어릴때는..
오랫만에 건강을 생각해서 먹은 웰빙 보리밥.한동안 바빠서 먹으러갈 생각을 못했었는데 시간이 되길래 신랑과 함께 갔다.주인 아주머니께서 우리를 기억해주시고 반가이 맞아주시기에 기분이 좋다.소박하게 나오지만 내입맛에는 맛이 참 좋다. 한상차림이다.숭늉도 있고 무엇보다 된장찌개가 구수하다. 밥에 비벼먹을 음식들이다. 밥이 작게 보이지만 나물과 함께 무쳐먹으면 양이 참 많아진다. 내가 먹고 싶은 위주로 넣고 된장과 고추장도 넣는다. 슥슥~ 비벼서 먹는다.난 고추장을 작게 넣고 끓인 된장위주로 넣기에 밥의 색이 옅으다. 된장찌개이다. 직접 담그신 것이라 그런지 구수한맛이 배가된다. 보리밥과 함께 싸먹으라고 주신 상추이다. 진한 보리밥숭늉이다. 갓김치와 묵은김치이다.둘다 맛이 내입맛에 딱좋다. 물김치이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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