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루른 봄날 경주 양동마을 풍경이 아름답다. 사람들도 많이들 오는 곳이다보니 우리는 나름 적은곳으로 둘러보았다. 현재 거주자들이 살고 있는곳이라서 모두 둘러볼 수는 없지만 이곳저곳 구경만 하여도 경치가 좋다. 다행히 날씨도 좋은 날이었기에 더좋았다. 봄을 알리듯이 나무들도 초원들도 초록색으로 물둘어있었다. 싱그러운 녹색의 물결도 많고 한적한듯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이 느긋하게해서 좋았다. 양동마을 안내도가 있다. 이외에도 들어가보면 설명되어있는곳도 있었다. 사람들도 많다. 덥기까지하니 양산도 쓰고 파란하늘과 잘어우러지는 마을이다. 초가집도 기와집도 민박집이었다. 담장넘어로 집이 이쁘다. 여긴 거주자가 없는 것 같았다. 한적한 길로 걸어가는데 숲속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아름다웠다. 이팝나무들이 하얀색꽃을 ..
이달초 경주 양동마을 무첨당 하고 수졸당 구경하러갔다. 이마을자체가 넓고 구경할곳은 많지만 사람들도 살고 있기에 구경하는데는 한정적이다. 여강이씨 대종가의 별당 무첨당 구경할때도 그랬다. 이곳도 문이 닫혀서 다 구경은 못하고 부분 열려있는곳만 구경했다. 이언적의 4대손 의잠호를 따서 지은 수졸당 또한 마찬가지였다. 오픈되어있는 몇곳만 구경하다가 왔다. 두장소다 마을치고는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가파르게 올라갔는데 겉만 조금 구경한게 다라서 아쉽지만 거주하시는분들 입장에서보면 이해는 간다. 무첨당쪽인데 이쪽은 문이 닫혀있어서 오른쪽 옆으로 가면 그나마 열려있기에 그쪽으로 걸어갔다. 이 두곳을 구경하였다. 둘다 높곳에 위치해있어서 산을 바라보는 풍경은 좋다. 옆으로 오니 구경할 수 있게 문이 열려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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