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람도 쐴겸 동해바다를 보러간적이 있었다. 국도로 달리면서 파란하늘과 파란바다도 구경하니 속이 확트이는것 같았다. 점심시간이 되다보니 배가 슬슬 고파왔다. 보이는곳 아무곳에 들어가기로하고 천천히 바다쪽으로 달리다가 나온음식점에 들어갔다. 아무래도 바닷가 근처라서 횟집이 많았다.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는 물회랑 회덮밥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배가 무척 고파서 그런지 기본반찬이 나오자마자 메인메뉴가 나오기전에 먹고있었다. 좀있으니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각자 주문한것으로 먹었는데 배가고프기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그집을 기억해두고 표시도 해두었는데 그때의 그맛이 기억나서 얼마전에 다시 들려봤는데 주인이 바뀐것인지 아니면 주방이바뀐건지 반찬을 비롯해서 주문했던 물회랑 회덮밥..
날씨가 추워지니 뚝배기에 따뜻한 추어탕 먹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의 상태도 예전같지 않기에 먹거리를 신경쓰게된다. 집에서 할 자신은 없기에 신랑과 나가서 먹었다. 뚝배기에 추어탕이 담아져서 나와서 그런지 따뜻함이 먹는동안 오래가서 좋았다. 맑은국 비슷한 추어탕이라 나는 좋았다. 나는 손발이 전체적으로 찬편이라 따뜻한 성질의 이음식이 나는 잘 맞는편이다. 청양고추랑 마늘을 듬뿍넣어서 먹었다. 난 우거지가 많이 든것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제피가루인지 산초가루인지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나는 잘안먹는거라 빼고 먹기때문이다. 기본 반찬들이다. 나물무침이 맛있다. 리필해먹은 반찬들이다. 청양고추는 다져서 나온것도 있고 그대로 찍어먹을 수 있게 나온것도 있다. 맑게나온 탕이다. 넣어서 먹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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