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으로 이사오고는 집에서 가까운 빙수가게를 못찾았다. 자주는 아니라도 봄이랑 여름에 가끔먹던것인데 이사오기전에 날씨가 따뜻해지길래 먹었었다. 먹을때 핸드폰에 담았던게 생각나서 보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커피들어간 것을 좋아한다. 에스프레소를 빙수에 붓고 거기에 카라멜 아이스크림이랑 여러가지 견과류가 섞여있어서 고소해서 좋았다. 사람마다 입맛은 각자 다르니 내기준에서는 괜찮았다. 단맛이 원래 있기에 우리는 연유는 넣지않고 그냥 먹었다. 더울때가 되어서 요즘들어 생각이 난다. 이사오기전이라 3월달에 먹었다. 가격은 7,500원이었다. 맨처음에 나올때는 이렇게 나왔다. 에스프레소를 붓기전이다. 눈처럼 하얗얼음에 가루가 부려져있다. 왼쪽은 에스프레스 오른쪽은 연유이다. 위에 커피 넣기전이다. 짠 붓고나니 이렇게..
친구집에서 모듬불고기피자 먹었다. 몇몇이 오랫만에 모였는데 점심때 무얼 먹을까하다가 먹은것이다. 근처에 송프로피자 있어서 주문했단다. 여기건 처음먹어보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입맛에는 맞았다. 치즈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빵의 끝부분이 바삭해서 좋았다. 갈릭디핑소스에 찍어먹으니 더괜찮았다. 친구들과 여럿이서 즐거운 대화하면서 먹어서 더좋았다. 식지않고 따뜻하게 잘왔는데 흐트러있었다. 빨리오시느라 바빴나보다. 하지만 따뜻해서 먹기에 좋았다. 치즈가 듬뿍이었다. 따뜻해서그런가 치즈냄새가 나서 식욕을 돋구었다. 갈릭디핑소스랑 오이피클이다. 도우의 끝부분을 찍어먹으니 맛있다. 기본적으로 온것인데 친구는 핫소스에 먹고 나는 그냥 먹었다. 치즈가 부드럽다. 도우가 도톰하다. 역시 무슨 음식이든 혼자 먹을때보다는 ..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점심때 삼겹살 김치찌개 먹었다. 나는 안에서 구워먹어야하나 했는데 동네에서 주문했단다. 집에서 안해서 그런지 우선 집에 냄새가 안나서 좋다. 고기도 생각보다 두껍고 개인적으로 김치찌개가 내가한것보다 나아서 나는 맛있게 먹었다.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먹었다. 포장되어온것을 자른것이다. 그다지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괜찮았다. 상추는 비닐에 들어왔다. 쌈무랑 김치 양념들이다. 청양고추랑 마늘얇게 썬것이다. 여기 소스는 이름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매웠다. 같이 먹으니 의외로 뒷맛이 안느끼해져서 괜찮았다. 기본적으로 콜라도 주셨다. 삼겹살 구운것이 온것인데 소시지도 들어있었다. 내가 맛있게 먹은 김치찌개이다. 보기엔 그냥 그런데 국물이 괜찮았다. 내친구는 보통이라고 했다..
초코브라우니 빙수를 먹었다. 지난달 날도 따뜻하고 이사가기전이라 그쪽 동네에서 둘러보다가 먹었다.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으로 이곳저곳 이사를 몇번하다보니 이젠 떠나기전에는 나름 추억이 있던곳에 들려본다. 그때는 이름봄이다보니 쌀쌀한 날이많았는데 그래도 운동좀 하고 나서 들려서 먹었다. 신랑이 달달한 맛을 좋아하기에 주문했는데 내입맛에는 많이 단편이지만 신랑은 잘먹었다. 아무래도 사람 입맛에 따라 다르니 개인적으로 나는 과일이들어간 새콤달콤한 빙수를 좋아하는 편이다. 먹으면서 그동네에서 살았던것도 떠오르고 장단점도 이야기하면서 먹었다. 이렇게 나왔다. 모양은 참 이쁘다. 시럽도 같이 나왔는데 빙수가 단맛이 있어서 넣지않고 먹었다. 가격은 8,500원이었다. 제일위에 설빙이름이 적혀있다. 이것또한 많이 달아서..
오랫만에 점심으로 해물순두부를 먹었다. 나는 막 새우도 들어가고 낙지도 들어가는 것을 상상했는데 그와는 다른 밥도 비빔밥식으로 주고 바지락과 홍합살만 들어가고 국물은 고추장으로 된 독특한 곳이었다. 우리야 지나던길에 들린곳이라 이름은 생각나지않는다. 개인적으로 밑반찬이 내입맛에 맞아서 좋았다. 어쩌다가 우연히 들어간곳에서 생각외로 괜찮게 먹으면 기분은 좋다. 해물순두부가 먼저나왔다. 국물맛은 고추장맛이 나는 독특했다. 같이 나온 밑반찬이고 밥은 보이는것처럼 비빔밥 형식으로 나온다. 물론 공기밥은 별도로 주는데 이때까지 먹어본곳과는 달라서 살짝 당황했다. 내가 맛있게 먹은 밑반찬들이다. 아래 배추로 만든전이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해물순두부를 주문했는데도 어묵탕이 나왔다. 그릇에 야채와 나물이 담겨져나왔다..
식물원에갔다가 자이언트바나나 보게되었다. 일반적으로 아는것보다가 과일이 길게도 많이 달려있었다. 그앞에 설염이 있어 읽어보니 상록초본의 바나나 개량종이면서 높이가 5~6m까지 큰다고 한다. 과일이 송이도 많고 무게도 30~40이나 된다고하니 정말 대형으로 많이크다고 생각되었다. 우리는 좀 높은곳에서 아래를 보고 구경한것인데 아직 익기전이지만 아래로 많은 바나나가 나무에 달려있었다. 아직 모두 보이는것도 아닌데 한줄당 달려있는 송이가 엄청나다. 대체적으로 과일이 다보이게하려고 세로로 담았는데 정말 길다. 이렇게보니 그리 안크게 보이겠지만 가가이에서 보면 정말 많다. 보라색으로 보이는것이 어떤분말로는 꽃이라고하는데 맞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다. 옆에는 좀 작지만 새로나고 있는것이 보였다. 잎이 가까이에서 찍었..
오랫만에 신랑이랑 몬스터 콤비네이션 피자 먹었다. 끝부분까지 토핑이 되어있는것이다. 페페로니 양도 좀더 많다. 이종류로 보니 이탈리안이나 포테이토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우리는 햄들어간것을 좋아해서 이걸로 고른것이다. 그외 피클은 하나는 그냥이고 추가는 돈을 더주어야한다. 그래서 하나더해서 주고 콜라랑 함께 구입해와서 먹었다. 여긴 배달을 안하기에 가서 사와서 집에서 먹었다. 열어보면 이렇게 나온다. 이건 토핑이 더많아서 좋다. 그냥 핸드폰으로 담다보니 내그림자가 다막는다.ㅋㅋㅋ 페페로니가 많기도하고 치즈도 많아서 좋다. 둘이서 간만에 피자를 다먹었다. 나름 빨리가져와서 식지않아서 치즈가 늘어진다. 먹으면서 티비도 보고하다보니 서서히 피자가 식었다. 신랑은 다시 뜨겁게 먹고싶다면 전자렌지에 넣어 데워서 먹..
점심때 중국음식점에서 우리는 짬뽕과 짜장면이 있는 탕수육 세트 주문해서 먹었다. 일을 마치고 지나던 국도변에서 들린 늦은 점심이었다.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많았다. 지나던길에 들리다보니 가게이름은 생각이 안나서 모르겠다.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제일 먼저 탕수육이 나왔다. 소스를 처음부터 부어져서 나왔다. 레몬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새콤하면서 맛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맛이었다. 좀더 지나서 짬뽕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해산물도 많았고 국물맛이 진해서 나에게는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짜장면은 신랑이 먹은것이라 맛을 못보아서 모르겠다. 한번씩 국도타고 지나던 길에 들려서 먹게될때 맛까지 있으면 기분이 아주좋다. 제일먼저 나온 레몬이 들어간 탕수육이다. 소스도 새콤달콤하다. 여기는 컵은 종이컵이 되어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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