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만 따뜻한 우동 하고 비빔밥 먹었다. 요즘은 삼계탕 빼고 시원한것만 먹다바가 오랜만에 먹은것이다. 밖으로 나가면 뜨거운 햇살에. 흔히들 이열치열 이라고 시킨것인데 다행히 맛도 좋았다. 신랑은 돌솥비빔밥을 주문했다. 둘다 더운날 먹는데도 맛도 좋았다. 하긴 시원한 에어컨 있는곳에서 먹어서 덜 더웠겠지만 말이다. 우동육수가 생각외로 진한맛인데도 내입맛에 맞았다. 그외에 떡이랑 여러가지 들어간것도 많아시 좋았다. 내가주문한 우동이다. 이름이 있었는데 머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어묵을 비롯해서 다양한것이 들어있었다. 크지는 않지만 튀긴 작은 새우가 들어있었다. 쌀떡볶이었는데 의외로 우동과 먹으니 맛있었다. 그외에도 주변에 보면 다른것들도 있다. 신랑이 먹은 돌솥비빔밥이다. 의외로 고명들이 많았다. 나오..
지난 토요일 신랑과 함께 중복날 초복때 바빠서 못먹었던 삼계탕 이제야 먹었다.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서 좀 늦게 갔는데도 많았다. 2인분을 주문하고 있으니 대략 15분쯤지나서 나왔다. 닭은 부드러워서 각자 입맛에 맞게 소금에 찍어먹었다. 찹쌀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맨나중에 국물과 잘 섞어서 먹었다. 나는 괜찮게 잘먹었는데 신랑은 진한 인삼향나는것을 좋아하는데 좀 약해서 아쉬워했다. 그래서 말복때는 인삼넣고 해산물 넣어서 집에서 해주겠다고 말했다. 삼계탕 이렇게보니 안커보이는데 그릇이 많이 컸다. 닭의양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부부에게는 잘맞았다. 이외로 사람들이 많았다. 좌식인 방에서 먹고 싶었짐나 사람들이 다 있어서 홀에서 빈자리에서 앉았다. 기본으로 나온반찬들이다. 깍두기는 아삭함보다가는 좀 무..
올라오던길에 경주 독락당 구경하였다. 이사를 신랑따라서 이사를 몇번다니다보니 그쪽주변의 아름다운곳은 둘러보게된다. 한동안 경주쪽에도 거주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가끔갔었는데 이사를 하고는 거리가 있다보니 못들렸다. 그러다가 지난주에 일이있어서 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이곳을 지나게되어서 잠시 들렸다. 흐린날씨라 좀 아쉽지만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 마침 독락당 고택체험 오신 분도 계셨다. 놀랐던것은 이쪽은 비가 잘 안왔던건지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뒷편에 흐르는 물을보는데 거의 없었다. 어서 비가와서 물리 예전처럼 많아지면 좋겠다 싶었다. 주차를 하고 걸어가면서 입구인데 운치가 있고 아름답다. 회재 이언적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서 지은 사랑채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보인다. 왼쪽 끝쪽은 사람이 ..
식물원에서 분홍 다정큼나무 꽃을 보았다. 나무에 달려있으면서도 색깔이 옅으면서도 이쁘다. 그리크지않고 조그맣다. 줄기의 끝에 활짝 꽃들이 피어있고 작은송이가 뭉쳐져 있듯이 모여있다. 활엽관목이며 앙증맞은 꽃잎은 5장이다. 녹색의 나뭇잎은 윤기가 나고 장미과라 그런지 끝부분은 오돌토돌하다. 분홍 다정큼나무 꽃말 친밀이라고 한다. 색상에 따라서 인지는 모르겠다. 이외에도 하얀색도 있다. 위에서 봐서 그런지 모여있어서 그런지 하나하나씩 보면 다른데 이렇게 보면 원래가 이런 것처럼 한송이같다. 옆으로 보니 더 확실히 모여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의외로 초록색의 짙으면서 잎맥은 뚜렷하며 끝부분을 보면 고르지못하다. 광택도 나고 나무에서 피는것이라 그런지 꽃아래 색상이 이제 나는것은 색깔이 갈색빛도 있다. 마치 숨..
식물원에 갔다가 고운색상의란타나 꽃 보았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차츰 색상이 변헤사 칠변화라고도 부른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이다. 잎은 타원형이지만 끝이 뾰죡하다.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그렇고 잎맥이 뚜렷하다. 줄기의 끝에 꽃이핀다. 알기쉽게 이름과 설명도 되어있었다. 란타나 키우기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주고 관수가 잘되게한다. 햇살을 좋아하기에 햇빛을 많이받게하는게 좋다. 통풍이 잘통하는곳이어야한다. 추위에 약하다고하니 온도관리도 잘해주는게 좋다. 꽃이지고 난다음에 열매가가열리는데 독성이있기에 주의해야하고 란타나 꽃말 나는변하징낳는다, 엄격함, 엄숙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진노랑색에서 주황색 그다음에는 빨간색으로 3가지색상이 보인다. 아이보리색과 노란색 분홍색이다. 색깔들이 모두다 곱다. 완전히..
너무나 더운 요즘 윗층동생이 알타리 무우랑 배추가지가와서 주길래 둘다 소금에 절이고 계란소시지볶음밥 해서 먹었다. 안그래도 뜨거운 날씨에 자주 차가운 면요리만 먹는중이었었다. 집에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위주로 했다. 계란소시지볶음밥 만들기는 재료는 계란, 파프키라(원하는색상으로), 소시지, 쪽파 후라이판에 기름을 넣고 데운후 에그 스크램블 먼저 만들다가 다지듯이 작게썬 소시지를 넣고 더 볶다가 파프리카를 넣고 살짝볶는다. 밥을 넣어서 젓다가 썰어둔 쪽파를 넣고 간장이나 소금 둘중에 원하는 걸로 간을 한다. 소시지 양에따라서 짠맛이 있으니 맛을 보고 간을한다. 자신이 먹을만큼만 들어서 먹는다. 완성해서 그릇에 담은것. 집에 마트에서 사다둔 순대를 찜통에 쪄서 내놓았더니 동생이 괜찮다며 하나둘 계속 먹어준다..
귀엽고 작은 열대어 네온테트라 보면은 특유의 붉은색과 파랑색 반짝이면서 매우 화려하게 보입니다. 많이 작다보니 10마리가 모여있어도 그만큼 보이지않아요. 소형어종이라서 그런것도 같구요. 모두들 따로 떨어져있는것이 아니라 무리를 이루어서 생활하더라구요. 먹이를 주면 열심히는 먹는 모습도 귀엽더라구요. 맨 처음에 키우기 시작했던 네온테트라 열대어이다. 한자 어항에 10마리를 사와서 넣었다. 함께 키웠던 알지이터 청소물고기인데 우리것만 이런지 모르겠지만 클수록 성격이 난폭해지면서 물고기를 괴롭혀서 가져다 주고 코리도라스를 가져왔다. 가루먹이를 주기 그래서 조금 넓은것도 섞인것을 주었다. 좀 떠있다가 이렇게 바닦으로 가라앉는다. 그러면 이 작으면서도 빨리 와서 먹기시작한다. 보기에도 귀엽다. 그리 큰 어항이 아..
푸르름이 가득한 영덕 삼사해상공원 다녀왔다. 작년늦가을쯤 이곳에 단풍이 들었을때 갔었는데 이번에는 나무들이 초록잎을 드러내는 여름이 되기전 늦봄에 다녀왔다. 같은 장소인데도 계절에 따라서 다른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하늘빛이 아름다웠다. 우리는 동해안 7번국도 따라서 여행을 할때는 항상 이른 시간부터 다닌다. 가끔은 새벽녘쯤에도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서다. 이번에도 아주 많이 서둘렀지만 해가 어느정도 뜬 후였다.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주차를 하고 우측의 바다쪽을 보았다. 멀리 수평선과 하늘과 바다가 같은 색깔로 아름답다. 편안히 앉거나 서서 볼 수 있게 나무로 되어있엇다. 경북대종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높은곳에 위치해있었다. 위치가 높아서 그런지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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